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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활동/보도자료
  • 사각턱, 광대축소술 개별 맞춤 파악 중요해…사전3D-CT 진단 필수
  • 2015-06-11 hit.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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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는 이연희(여·27세) 씨는 요즘 사각턱과 광대축소술을 고민하고 있다. 실제 성격은 누구보다 여성스러운 연희 씨지만, 사각턱과 광대뼈가 도드라졌다는 이유로 어릴 때부터 ‘드세 보인다’, ‘여성미가 없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스트레스 받을 만큼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처럼 외모적으로 비치는 이미지로 인해 오해를 받거나, 실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어 온 연희 씨는 TV속 연예인처럼 V라인 턱선과 매끄러운 윤곽으로 인상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이에 윤곽마사지기구 사용 및 얼굴축소 마사지를 받는 등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지 못했던 것이 수술을 고민하게 된 이유다.

이와 관련 더라인성형외과 정유석 원장은 “모든 성형수술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지만, 특히 그 부위가 광대, 턱 등의 안면윤곽이라면 안전성과 회복기간을 두고 더욱 고심하게 된다”면서 “최근 안면윤곽수술은 첨단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박리와 미세 절개로 안전성을 높이고, 회복기간을 줄여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편이다”고 전했다.

3D사각턱축소술의 경우, 첨단 내시경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는 만큼 단순한 뼈 절제뿐 아니라 피질절골술, 근육 및 지방제거술 등을 통해 매끄러운 턱라인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조직손상과 출혈을 최대한 줄여 수술의 안전성을 높였다.

더불어, 귀밑부터 턱끝까지 한번에 잘라내는 방식의 긴곡선절제술로 45도, 90도 측면에서 봐도 갸름하고 매끄러운 턱선을 연출할 수 있으며, 귀밑 하악각 위주의 절제가 아닌 만큼 2차각이 생길 부작용의 확률이 적어 재수술 염려도 적다.

3D 광대축소술 역시 수술부위의 혈관, 연부 뼈 조직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필수부위에만 최소박리와 미세절개를 진행한다. 또한, 상향밀착고정 방식으로 얼굴을 굴곡져 보이게 하는 측면 및 45도 광대는 줄이고, 앞 광대 볼륨감을 살려 볼처짐 등의 부작용 없이 입체적인 얼굴라인 완성이 가능하다.

더라인성형외과 3D광대사각턱축소 전문 이상윤 원장은 “안면윤곽수술의 경우 수술 후 회복기간까지 고려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수술만족도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다”면서 “병원을 선택할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의료기기 장비여부와 응급상황 시 빠른 대응을 취할 수 있는 마취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서 상담부터 수술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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