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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활동/보도자료
  • 노안의 상징, 불룩한 아이백, 눈밑지방재배치로 해결하려면
  • 2015-06-06 hit.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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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중년층은 주로 건강을 지키는 것에 아낌 없이 투자했지만, 요즘 40~50대는 다르다. 단순히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젊음’ 또한 유지하기 위해 미용 및 패션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편이다.

 실제로 젊은 층 못지 않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이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30대 남녀 또한 부지런한 관리를 통해 20대처럼 보이는 이들이 많은 편이다. 외적으로 자신감이 생기다 보니 생활에 활력이 넘쳐 젊은 시절 못지 않은 생활을 즐긴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도 들려온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젊어 보이는 패션과 헤어 스타일을 유지해도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지면 나이 들어 보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특히 눈가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얇고 민감한 편으로 피부 탄력이 쉽게 떨어지고 잔주름이 생길 수 있어 ‘노안’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무엇보다 피부 탄력이 떨어져 불룩한 지방이 형성되면 심술궂어 보일 수 있으며, 파랗게 그늘이 지는 등 다크서클이 쉽게 형성돼 매사 피곤한 인상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아이백’이 콤플렉스인 이들을 중심으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해볼 수 있는 눈밑지방재배치수술이 고심 끝에 선택되기도 한다.


더라인성형외과 정유석 원장에 따르면, 눈밑지방재배치는 불룩한 눈 밑의 지방을 제거하고 적정량을 재배치해 더욱 생기 있고 화사한 눈매를 만드는 수술이다. 최근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눈밑의 지방을 제거함과 동시에 앞광대 볼륨을 살리는 ‘더블눈밑지방재배치’로 더욱 어려 보이면서 입체적인 얼굴 완성이 가능하다. 


‘더블눈밑지방재배치’는 눈물고랑의 유착을 완전히 제거해 수술 후 다크써클 재발을 방지하고, 눈물고랑과 앞광대 부분에 지방을 이식해 해당 부위가 함몰되는 것을 예방한다. 더불어, 눈밑 애교 손상없이 지방과 주름을 개선해 더욱 생기있는 인상을 만들 수 있다. 


레이저를 통해 눈 안쪽 결막을 최소 절개하는 만큼 상처 노출 가능성이 적고, 일상 생활 복귀도 빠른 편으로 회복기간을 충분히 갖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고려해볼 수 있다. 무엇보다 눈밑지방재배치와 함께 꺼진 눈밑과 앞광대 볼륨, 인디언주름 부위의 지방 이식으로 동안 효과를 최대한 높였다.


방준모 원장은 “아이백을 개선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만족할만한 효과를 보지 못한 중장년층뿐 아니라 눈밑지방으로 인해 노안으로 보이는 20대 남녀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는 편이다”면서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 속도 또한 빠른 편이지만, 얼굴에 진행하는 수술인 만큼 전문의료진과의 신중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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