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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활동/보도자료
  • 눈 재수술, 안검하수 등 눈 상태 맞춰 수술법 신중히 선택해야
  • 2015-04-22 hit.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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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형외과 시술 중 가장 많은 수요를 차지하고 있는 눈성형은 뼈를 깎는 안면윤곽술 등에 비해 방법이 간단하고, 회복 기간도 짧은 편이지만 모든 성형이 그러하듯 쉽게 결정하는 것은 금물이다.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의 눈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고 문제점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수술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며, 이러한 맞춤 진단 없이 특정 연예인의 눈매를 무조건적으로 모방하면 부작용 등으로 인해 눈재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다. 


보통 눈재수술을 결정하는 케이스는 자신의 눈매에 어울리지 않는 쌍꺼풀 라인으로 인해 부담스러운 인상이 됐거나, 쌍꺼풀 수술 후 오히려 눈이 작아 보이는 경우, 안검하수가 있지만 교정을 하지 않아 졸려 보이는 경우,수술 흉터가 눈에 띄게 남은 경우 등이 있다. 


더라인성형외과 정유석 원장에 따르면, 흔히 알려진 쌍꺼풀 수술 외에 필요한 부위의 눈 트임수술, 눈매교정술등 다양한 눈성형이 있는 만큼 얼굴 전체적인 조화와 눈 모양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쌍꺼풀수술의 경우, 쌍꺼풀 라인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과 동시에 눈동자의 선명한 노출, 눈을 감았다 뜨는 순간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 눈꺼풀이 얇은 편이라면 기존 매몰법에서업그레이드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연유착법 쌍꺼풀 수술을 통해 절개없이 피부와 피부밑 조직 간의 유착을 유도하여 흉터 없는 쌍꺼풀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눈의 가로 폭이 좁아 쌍꺼풀을 만들어도 시원한 느낌이 덜하다면 필요한 부위의 트임 수술로 더욱 크고 선명한 눈매도 연출할 수 있다. 자연유착법의 일종인 크리스탈 눈성형의 경우,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만드는 동시에 얼굴 라인과 전체적인 조화를 따진 맞춤 눈트임수술이 가능하다.


안검하수 증상이 있다면 눈매교정술을 진행하는 것이 각종 불편사항과 흐릿한 느낌의 눈매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다. 눈꺼풀이 얇고, 처진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절개없이 눈을 뜨는 근육과 쌍꺼풀 라인에 매듭을 만들어주는 ‘비절개눈매교정술’을 통해 더욱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들 수 있으며, 이는 눈재수술에도 적용 가능하다.


이 병원 전정환 원장은 “눈재수술은 안전이 우선시 돼야 하며, 개인의 얼굴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시술 경험 및 노하우가 풍부한 눈재수술 전문의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눈매교정술은 일반 쌍꺼풀 수술보다 어려운 시술에 속하는 만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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