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성형외과 전문 의료진이 세계 3대 인명기관인 국제 인명기관 IBC에 등재돼 화제다. 더라인성형외과 조재호 원장이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체형성형’과 관련한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이름을
올렸다.
조재호 원장은 그동안 ‘상처가 노출되지 않는 지방흡입’, ‘비절개 종아리근육퇴축술’ 등 각종 체형성형 시술 노하우에 대한 논문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왔다. 2008년 프랑스성형외과학회와 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제학회 (SFCE)에 논문을 발표했으며, 2012년에는 동경미용외과학회 논문채택 및 발표를 진행했다.
다양한 초청 강연도 이어왔다. 2013년 ICAMS ‘노출되는 상처 없는 전신지방흡입’ 초청 강연 활동, 2014년 제22회 지중해 미용성형의학 학술대회 초청강연 및 제 102회 일본미용외과학회 ‘힙업 효과를 가져오는 허벅지 지방흡입’ 초청 강연 등을 펼쳤다.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는 35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 인명기관으로, 미국인명정보기관(ABI),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와 함께 세계 3대 인명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로 개인적?학술적 연구에서 중요한 업적을 달성한 전 세계의 학자 및 연구자를 등재하고 있다.
조 원장은 “의학자로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인명기관에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영광이다”면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체형성형 시술에 관한 열성적인 연구 활동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재호 원장이 소속된 더라인성형외과는 체형성형센터 외에 눈성형센터, 코성형센터, 안면윤곽센터, 가슴성형센터, 안전마취센터 등의
분야별 전담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한 수술 진행과 수술의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