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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활동/보도자료
  • [뷰티한국] 티 나지 않는 쌍꺼풀 수술, 자연유착법 여부가 관건
  • 2014-01-07 hit.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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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쌍꺼풀만 있으면 정말 예쁠 것 같다”는 이야기를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듣고 있는 대학생 윤 모씨(23)는 최근 눈성형을 고민하고 있다.

 

성형수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쌍꺼풀수술은 남의 이야기인줄만 알았던 그녀였지만, 요즘 들어 부쩍 답답해 보이는 눈과 할 때마다 번지는 아이메이크업에 속상해하고 있노라면 ‘쌍꺼풀 수술을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윤씨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쌍꺼풀 수술 후 ‘티’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찐한 라인보다는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갖고 싶고, 그게 가능하다면 눈성형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더라인성형외과 박용삼 원장에 따르면, 위의 윤씨처럼 쌍꺼풀 라인이 자연스러워 티 나지 않는 쌍꺼풀 수술이 최근 선호되고 있는 추세다.

 

과거에는 쌍꺼풀 수술 후 라인이 선명하게 남거나, 흉이나 피부유착 등이 완벽하지 못해 어색한 쌍꺼풀 라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았지만, 요즘에는 대체적으로 ‘자연스러움’을 찾는 분위기다.

 

이 같은 결과를 위해 진행되는 대표적인 수술은 자연유착법을 통한 매몰법 눈성형이다. 자연유착법이란 근육과 피부 사이 조직간의 자연스러운 유착을 유도해 인위적인 느낌 없이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매몰법이기 때문에 붓기도 절개법에 비해 매우 적은 편.

 

특히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만드는 자연유착법 수술과 환자의 눈 상태에 맞는 트임교정술을 병행하여 진행하게 되면 크고 시원한 눈매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과정으로 진행되는 크리스탈눈성형의 경우, 눈매를 자연스러우면서도 크고 선명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안검하수를 교정해주는 눈매교정술의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박용삼 원장은 “물론 사람의 눈 모양은 개개인이 다 다르므로, 각 환자들의 눈 특성을 고려해 수술이 진행되는 것은 필수이다” 면서 “눈 피부 두께와 처짐도, 지방의 양, 눈매 각도 등을 확인하고 원하는 눈매나 인상, 크기 등을 어떻게 완성할 것인지 전문의와 상의 후 진행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움말=더라인성형외과 박용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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