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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활동/보도자료
  • [스포츠한국] 구형구축 등 가슴성형 부작용 줄이려면?
  • 2013-07-24 hit.1,186


여름방학과 휴가시즌이 본격 시작되는 7월이다. 외모 관리에 특히 신경쓰는 사람들의 경우, 이 시기는 자신의 외모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적절한 때로 볼 수 있다. 

이들은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외모를 위해 눈, 코 성형과 얼굴 리프팅 등을 받기도 하고,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과 식이요법, 지방흡입과 같은 시술을 통해 본격적으로 몸매관리에 돌입한다. 특히 보디라인 완성의 결정적 요소인 가슴성형도 많이 이뤄지고 있다. 

요즘 대부분의 여성들이 원하는 가슴성형의 포인트는 ‘자연스러움’이다. 여성들 중에는 원래 보다 훨씬 큰 가슴을 원하거나 수술 한 ‘티’가 나는 모양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추럴한 가슴모양을 선호하면서도 볼륨감이 살아있는 가슴성형이 최근 수술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가슴모양의 결정과 함께 짚고 넘어가야 될 것이 바로 ‘부작용’ 문제다. 이는 비단 가슴성형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모든 성형외과적 수술을 결정할 때 한번쯤 고민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가슴성형 부작용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대표적인 사례로는 ‘구형구축’을 들 수 있다. 이는 수술 부위 촉감이 딱딱해지거나 가슴의 모양이 변하는 증상으로 피막이 두껍고 단단해지면서 보형물을 압박하면서 나타나고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 외에 처음과 달리 좌우 비대칭, 보형물의 위치 이동, 가슴 모양의 변형 등으로도 부작용을 의심할 수 있다. 따라서 처음 수술 시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 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 성공적인 수술의 관건이다. 

정유석 더라인성형외과 원장은 “가슴 모양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다”며 “그만큼 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음 수술부터 이러한 환자 개개인의 가슴 조건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 전 초음파 정밀진단을 통해 가슴 구조, 조직 등을 파악한 후 개인에게 맞는 가슴성형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해야 부작용 위험이 적다”고 설명했다. 

수술 전 정확한 계획과 초음파 정밀진단으로 정확한 가슴 구조 파악을 하지 못하면 모양에 대한 불만 또는 구형구축과 같은 문제가 발생활 확률이 높아지고, 재수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본인의 가슴 조건과 맞는다면 물방울가슴성형 등 부작용의 위험을 고려한 수술방법도 고민해 볼만 하다. 물방울 보형물은 여성의 본래 가슴과 가장 흡사한 모양을 가진 보형물로, 수술 후 유방내에서 보형물이 뜨는 공간이 적어 구형구축, 위치변형 등 부작용의 위험이 적은 편이다. 

정유석 원장은 “수술 후 가슴마사지와 다양한 장비를 이용한 관리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구형구축 등 부작용 요인에 대응하는 수술방법이 중요하다”며 “내시경과 전기소작기만을 사용한 가슴성형은 구형구축의 요인인 출혈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조직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도움말=정유석 더라인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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