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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활동/보도자료
  • [스포츠한국] ‘노출의 계절’ 앞두고 볼륨감 키우려면?
  • 2013-06-29 hit.2,220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옷이 얇아지고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최근에는 각선미를 드러낸 하의실종 패션과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룩 등이 유행하면서 더욱 몸매를 예쁘게 가꾸려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여성들의 여름 휴가 필수품으로 꼽히는 비키니를 입기 위해 몸매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식이요법과 요가, 헬스, 수영 등 각종 운동법으로 다이어트를 실시해 날씬한 몸대를 만드는 것은 물론 제모와 태닝까지 철저한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볼륨감 있는 가슴이다.

날씬한 몸매도 중요하지만 가슴에 볼륨감이 있을 때 전체적인 몸매가 훨씬 날씬해 보이고 S라인의 매력적인 몸매를 가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 작은 가슴은 비키니뿐만 아니라 평상복을 입어도 옷 태가 잘 나지 않아 고민하기 일쑤다.

볼륨감 있는 가슴을 만들기 위해서는 운동, 음식, 마사지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하지만 노력과 시간을 많이 할애한 만큼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확실한 효과를 위해 가슴성형을 선택하기도 한다.

정유석 더라인성형외과 원장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름 패션을 위해 작은 가슴 콤플렉스를 가슴성형으로 해결하려는 여성들의 상담이 늘고 있다”며 “과거와는 달리 가슴의 크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형태의 가슴성형이 각광 받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가슴성형 중에서도 보형물에 대한 거부감으로 지방이식을 통해 수술하기도 한다. 하지만 보통 가슴성형을 선호하는 여성들 대부분이 마른 체형이기 때문에 가슴에 볼륨감을 줄 수 있을 정도의 지방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고 생착률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면서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가슴라인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물방울 가슴성형이다. 유방 내 보형물이 뜨는 공간이 적기 때문에 위치변형이나 구형구축 등의 부작용 위험이 적으며, 자연스러운 모양은 물론 촉감도 매우 우수하다.

정 원장은 “물방울가슴성형에 사용되는 물방울 보형물은 실제 가슴과 모양이 유사해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하지만 부작용 없는 가슴성형을 위해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보형물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수술 전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검사를 통해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인체에 삽입되는 보형물인 만큼 해당 전문기관에서 승인을 받은 안전한 보형물을 사용하는 병원인지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도움말=더라인성형외과 정유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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