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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활동/보도자료
  • [스포츠한국] '외모도 경쟁력'...호감형 첫인상으로 취업 성공하려면
  • 2013-06-18 hit.2,319

 

최근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방송인이 “사업을 할 때 외모를 보고 여직원을 채용한 적이 있다”며 그 이유로 “예쁜 여직원이 있으면 회사가 더 돋보일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취업에 있어 외모가 인턴 경험, 어학공부, 자격증 취득 등과 함께 하나의 스펙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면접 시 호감형 인상을 주기 위한 취업 준비생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메이크업을 통해 보다 밝고 화사한 인상을 줄 수 있는데 너무 진한 섀도나 립컬러, 하이라이트를 선택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기존 얼굴 색상보다 0.5톤 피부톤을 밝게 하고 잡티와 여드름은 확실히 가리면 깨끗하고 밝은 인상을 줄 수 있다.  


헤어스타일은 얼굴을 많이 가려 답답해 보이거나 경직되어 보일 수 있는 뱅 스타일보다는 이마를 드러낸 단발이나 단정하게 하나로 묶은 스타일이 깔끔해 보인다.

 

남자의 경우에는 잡티가 많거나 얼굴이 너무 어두울 때 남성용 비비크림을 사용해 더욱 깔끔하고 밝은 인상을 줄 수 있다. 헤어스타일은 여성과 마찬가지로 앞머리를 왁스, 스프레이 등으로 최대한 위로 올려줘 이마를 드러내는 것이 좋다.  


앞머리를 내려야 한다면 눈썹 위에 살짝 닿는 정도가 좋으며, 옆머리 기준은 귀를 드러낼 정도로 자르는 게 시원해 보이고 단정한 인상을 준다. 또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 보이게 되면 첫인상이 훨씬 부드럽고 선해 보이기 때문에 면접에 앞서 자연스러운 웃음을 많이 연습해 두는 것도 필요하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면접 시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겪고 있다면, 성형수술을 통해 보다 확실한 해결책을 얻을 수도 있다.



얼굴 중에서도 얼굴 전체의 모양과 그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광대가 발달한 경우 얼굴이 크게 느껴지거나 거칠고 딱딱해 보이는 인상을 주게 된다.



이 때 3D광대윤곽술을 통해 작고 입체적인 변화가 가능한데, 옆광대만 제거하여 옆으로 퍼져 보일 수 있는 부분을 고어텍스나 메드포어(인공뼈), 자가지방 등 안전한 보형물을 앞광대에 삽입해 입체감을 살려주고 어느 각도에서 봐도 갸름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내시경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며, 외부에 흉이 남지 않는다.  


더라인성형외과 안면윤곽센터 의료진은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도래하면서 취업, 승진, 결혼 등으로 성형 상담을 받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라며 “특히 안면 전체의 윤곽을 바로 잡아주는 윤곽술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섬세한 기술이 필요한 만큼 반드시 뼈와 근육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에게 상담하고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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