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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활동/보도자료
  • [스포츠한국] 나도 '꽃중년'될까?...주름 관리는 '필수'
  • 2013-06-18 hit.2,325

황신혜, 전인화, 김희애, 오연수, 이승환, 탁재훈, 김원준 등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은 40대 이상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전성기의 외모를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동안 스타들이다. 세월이 무색할 만큼 깨끗한 피부와 주름 하나 없는 20대의 외모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

 

이러한 동안 연예인들의 영향과 더불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중년층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깊어지기 마련이다.



이러한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노화를 겪으면서 우울증이 생기기도 하고 스트레스, 대인기피증 등 정신적 고통을 받게 되기도 한다.



주름은 피부 진피층의 결합섬유와 탄력섬유의 소실로 피부 표면에 골이 생기는 것을 뜻하는데, 눈가를 시작으로 점차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마, 볼, 입, 미간, 턱, 목 등 얼굴 전체 부위로 확대되는 것이 특징이다.



젊은 층이라면 기능성 화장품이나 간단한 시술을 통해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지만 중?장년층에서는 이미 주름이 깊어져 버린 경우 화장품과 간단한 시술을 통해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어 성형수술을 통해 보다 확실한 효과를 얻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텐리프팅은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팔자주름, 인디언주름, 입가주름, 볼처짐 등 얼굴 주름 개선과 탄력을 증가시켜 10년은 젊어 보이는 동안 얼굴로 변신이 가능한 것. 특히 2~4mm 정도의 작은 절개로 시술해 출혈이 없으며, 흉터 없이 빠른 회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노화에 의한 주름에 경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지속적으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시술 후에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주름이 생길 수 있는 자세나 습관은 피하고 적당한 운동과 금연, 금주, 자외선차단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유석 더라인성형외과 원장은 “점차 사회적으로 외모 경쟁력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중?장년층의 성형도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중?장년층 시술을 할 때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거나 체력저하로 인해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수술 전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절한 수술방법과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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