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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활동/보도자료
  • [스포츠한국] 봄 원피스 속 '굵은 종아리', 해결책은?
  • 2013-04-24 hit.2,315

따뜻한 햇살과 바람이 부는 날이 조금씩 늘면서 많은 여성들이 봄맞이 패션 완성에 한창이다. 봄 의상에는 하늘거리는 원피스와 화사한 미니스커트를 빼놓을 수 없다.

이러한 원피스와 미니스커트의 화사함을 살리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매끈한 다리라인이다. 하의 아래로 자연스럽게 뻗은 다리는 옷의 맵시를 한층 살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와 반대로 짧은 스타일의 옷을 입지 못하는 여성들의 속사정은 대부분 굵고 볼록한 종아리 때문이다.

종아리는 지방조직이 많지 않고 피부가 두꺼운 부위가 아니기 때문에 근육의 수축에 따라 라인이 변화되는 부위다. 이 '종아리알' 이라 불리는 근육 때문에 다리가 짧아 보이고 휘어 보여 옷맵시를 크게 살리지 못하기도 한다.

체형에 맞는 코디법을 찾아 단점을 커버하긴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짧은 치마나 원피스를 제대로 입지 못하는 것도 여성들에게는 큰 아쉬움이자 스트레스다. 이처럼 굵은 종아리나 종아리알 등으로 오랫동안 고민하고 있다면, 종아리 성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조재호 더라인성형외과 원장은 "일명 '무다리' 라 불리는 종아리알을 가진 여성들은 하체를 가릴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을 수밖에 없다" 며 "종아리성형은 이러한 고민을 가진 여성들에게 하나의 해결법이 될 수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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