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인성형외과 조 원장은 이어 "과거에는 무더운 여름 휴가를 앞두고 지방흡입을 선호했지만, 근래에는 겨울철 조기에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군살을 제거하는 편이다. 특히, 더 예쁜 라인을 만들기 위해 식습관과 운동도 병행하는 여성들이 늘었다. 이는 사회적으로 자기관리가 뛰어난 사람의 척도를 아름다운 외모로 평가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파생된 현상인 것 같다."고 말했다. 기사원문